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경훈(1988)/더 지니어스 (문단 편집) === [[더 지니어스:블랙가넷/2화|2화]] === >'''그냥 응원하지 마세요.''' >---- >남휘종이 자신에게 정보를 줄 수 없는 상황이라고 했을 때 대노하며, 일명 [[그응마]]. >'''[[척척박사|어 느 것 을 고 를 까 요 알 아 맞 춰 보 세 요]]''' >---- >데스매치 중 올인 베팅 직전에. 시작하기 전 자신이 얻었던 가넷 1개를 신아영에게 주었다. 이유는 전 회차에서의 배신에 대한 위자료라고 했지만 위에서 나온 것처럼 자신의 편을 만들기 위한 포석 작업으로 보인다. 2회전 메인매치 '''배심원'''에서는 범죄자를 뽑았다. 이에 1화에서 크게 한 건 해먹은지라 안전하게 가기 위해 당당하게 자신이 범죄자임을 공개했고, 그와 동시에 시민 팀의 리더를 찾으려고 했지만 결국 무위로 돌아갔다. 이에 (암묵적, 형식상 리더인) 장동민과 다른 시민들에게 도움을 요청했지만 진짜 시민 팀 리더였던 오현민의 계략에 말려서 깨끗이 패배한다. 그리고 시민 팀이 지목한 탈락후보 강용석에게 만만하다며 상대로 지목되었다. 하지만 1화에서 김경훈의 욕망과 강용석이 베풀었던 은혜를 생각해 보면 강용석이 단순히 만만하다는 이유로 고르지는 않았을 수도 있다. 방영분에서는 나오지 않았지만 김경훈은 이번에 살아났다가 또 배신할지도 모른다고 설득했을지도 모를 일이다. 결과적으로는 자업자득. 다만 이후 강용석이 [[강용석의 고소한 19]]에서 김경훈과 후일담을 나누며 아무리 생각해도 김경훈은 이길 것 같았다는 등의 말을 한 것을 보면 정말 그냥 만만해서였을 수도 있다. 그리고 제작진은 방영분에서 신아영과의 러브라인을 내보내는 등 별의별 사망 플래그를 뿌렸다. 2회전 데스매치인 '''베팅! 가위바위보'''에서는 강용석에 비해 쉽게 정보를 얻어냈지만 남휘종에게서는 정보를 얻기는 커녕 분쟁을 낳았다. 2화의 어록 중 하나인 '''"그냥 응원하지 마세요!"'''가 이때 나왔다. 이에 대해서 남휘종은 "왜 나의 분노를 사려고 하지? [[임윤선(법조인)/더 지니어스|임윤선]] 변호사님이 이런 기분이셨을까? 근데 저렇게 승부욕에 불타면 주위가 잘 안 보이는 부분이 확실히 있는 것 같아. 나도 [[더 지니어스:룰 브레이커/1화|그때]] 그랬던 것 같거든 생각해 보면. 난 누구보다 가장 잘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이야"라고 말해서 룰 브레이커 때의 자신의 행동에 대해서 반성하고 성숙해진 모습을 보였다. 이후 한 라운드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승부를 걸지 않고 자신이 베팅을 선택하는 치명적인 실수를 저질렀고 결국 강용석의 굳히기에 의해 탈락했다. 탈락 후 인터뷰에서 울먹거리는 걸 보면 다른 일반인 참가자 3명과 비슷한 레벨로 더 지니어스에 대한 애착이 강했던 걸로 보인다. 사전 정보 문단에도 나와있듯이 일반인 선발전에 참가했던 사람들 중 대다수가 더 지니어스 시리즈의 광팬이었고, 면접에 선발되어 간 사람들은 그중에서도 더욱 팬심이 강했던 사람들이었다. 실제로 탈락 인터뷰에서도 주말을 즐겁게 보내게 해준 프로그램이었으며 참가해서 영광이었다고 평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